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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년 8월 14일 아침~
민박집에서 된장찌개와 계란후라이에 쌀밥을 든든히 먹고 >_<
다음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 기차타러 나선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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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by 서PD님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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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는 중앙역의 바깥모습, 요건 안에서 본 모습^^

구조가 광명역이랑 비스무리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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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타야할 기차

어제 억울하게 150유로나 더내고 산 기차표들 ㅠㅠ
우린 원래 seat 만 reserve 한거였는데 3일전에 안사면 안된다고해서
seat reservation도 없어진줄 알고 막 자리를 찾아 해맸다.
그러다가 찾은 자리가 smoking wagen-_-+
5분정도 있다보니 머리가 아파서 도저히 있을수가 없었다.
그래서 혹시 우리가 예약했던 자리가 seat reserve는 되있지않을까 해서 가봤더니 역시나!
후후 편하게 음악듣고 잠자고 괴팅겐까지 갈 수 있었다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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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담한 괴팅겐 중앙역


원래부터 택시를 타고 갈 생각이었는데
어떻게하나 잠시 고민하며 역 앞을 배회하고 있었다.
그런데 갑자기 어떤 한국 여자분이 오시더니 '한국사람이죠?' 그러면서
친절하게 콜택시를 불러주셨다 ;ㅁ; (감동)
역앞에서 그냥 타면 비싸다구. 콜택시에 주소도 알려주면서 요금도 미리 알아놔서 바가지 쓰지 않게 +_+
근데 더 감동인건 여기 택시 아저씨들 ㅠㅠ
갈때 아저씨가 길을 좀 돌아갔나보다.
윈데마을에 다와가니까 미터기를 끄면서 1~2유로 덜 받겠다고..
더더 감동인건
돌아올때 탄 택시아저씨가 아까 얼마냈냐면서. 그 아저씨가 길을 많이 헤맨거 같다고
( 원래 내야 할 요금 * 2 ) - (아까 낸 요금 ) 만 받으셨다 ㅠ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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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도착한 윈데마을 (우ㅠㄴ데...정도라고 읽는다)

원래 약속이 15일로 되었다가 14일로 변경했는데 그게 착오가 있었나보다.
그래서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아저씨가 자기가 brief 하게 보여주겠다고 *_*
덕분에 소규모, 간단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. (사실 긴거보다 이런게 좋아 ㅋㅋ)
(+ 여긴 독일 최초의 바이오에너지 마을로, 마을에서 나온 biomass를 가지고 biogas plant를 돌려서
만든 전기를 팔면서 살아가는 곳이다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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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챌린져~


내 옆에 있는 아저씨가 우리한테 설명해주신분.
내부 사진은 공개하면 안되므로 패스 ~ ㅋㅋ
한 30분 정도 설명을 듣고, 시원한 탄산수까지 얻어마셨다 :)
아저씨는 2시에 공식 방문 스케쥴(우린 비공식-_-)이 있다고 준비하러 가셨다.
우린 우리끼리 마을 구경을 떠났다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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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 좋다 :)

하늘도 이쁘고 소들도 한가롭게 풀을 뜯지만
사실 냄새가..... -_-
다들 냄새나는 컨셉으로 찍기로 했는데 나만 배신하고 웃어주셨다. 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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웰컴 투 마이 하우스 ㅋ

동네는 아기자기하게 이쁜 집들이 너무 많았다.
날씨도 좋고. ㅎㅎ
다들 준비해간 썬글을 쓰고 열씨미 사진을 찍었다.
그러다가.. 골목에서 다시 아까 플랜트로 돌아가야하는데 길을 읽기도 하고 -_-
암튼 13박14일중에 가장 날씨가 좋았던 날이 아닌가 싶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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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노키오


넌 거짓말을 별로 안했나보구나. 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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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지~ 토끼? -_-


이동네 애들은 이런데서 노나보다 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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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ogas Plant

사실 이 사진은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다만, 탐방 증거-_-로 한장.
2시되니까 아까 티셔츠 차림의 아저씨가 와이셔츠를 입고 나타나셨고,
뭔가 높으신분들-이 우르르 와서 탐방?홍보?를 하느라 사람들이 많았다.
우린 택시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와서
다시 기차를 타고 함부르크로 향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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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부르크 버거킹

오늘도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섰다.
함부르크는 독일에서 2번째로 큰 도시답게 쇼핑거리가 매우 발달해있었다.
apple shop 있으면 북유럽에 비해 매우 큰 도시인거다. ㅋㅋ
파스타 집에 갔는데. 내가 먹은건. tuna 가 들어간 tomato 소스 스파게티였는데.
맛은 거의 참치김치찌개에 스파게티면을 넣은것 같은 고향의 맛. (이라고 쓰고 매우 짰다.라고 읽는다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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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치스파게티

우리는 그 후로 다른 새로운 현지 메뉴는 다 try 해봐도 스파게티는 다시 먹지 않았다. -_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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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부르크의 저녁

역시나 지겹게도 해가 늦게진다.
겨우 어둑어둑해질무렵 호텔에 돌아왔다.
어제 방음이 하나도 안되던 민박집과 달리 방음 잘되는 호텔방이라
푸욱 잘 수 있었다 ㅎㅎ
내일도 탐방이다.
우린 맨날 탐방만 하는 성실한 챌린져들이다 :)


      bon voyage  |  2007/08/31 11:46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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